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블라인드 여친 바람피고 용서해준 형 누나 있어? ssul. (썸/열애) 일년 만났고 여친이 일탈로 바람폈고 헤어져야함은 알지만 미친듯이 잡길래 용서해주는 중인데 의심 불안 후폭풍이 나에게 오네 본인은 다시는 같은 실수 안한다하고 바뀐다 말은 하고 노력 중인거 같고 여친이 존예에 세상물정 잘모르고 잼있는거 좋아하고 본인은 센스자상스타일에 진지한 스타일이라 서로 좋아하는 점이 많아 만나고 있긴 해 근데 연락 안될때 딴짓하는거 같고 불안하고 그런게 점점커지는데 이게 극복이 가능할까 경험있는 형, 누나 있어? 당연히 열에 아홉은 헤어져야 한다지만 극복한 형 누나 있어? 일하다가 신경쓰이네... 댓글 최다 추천 동원F&B· e***** 제발 절대 봐주지마.. 난 몇번을 용서해줌 나도 환승으로 만난건데 그버릇 어디 안가더라.. 또 다른 여자한테 접근하고 ㅋㅋ 1년 좀 넘게 만나면서 하..
블라인드 LG남 바람난 여친 썰 ssul 예전에 3년정도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여태껏 내가 했던 연애 중에 가장 정신적으로 성숙했던 것 같아 서로에 대한 신뢰가 정말 차고 넘쳤지 존중하며 배우던 연애였어 정말 이 사람이면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지 그러다가 사귄지 2년 반 정도 되던 날에 여친 집에서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잠이 깨서 여친 폰으로 넷플릭스를 보고 있었어 근데 야놀자 어플에 알람 숫자가 떠있길래 들어가봤더니 최근 대실 기록이 겁나 많더라.. 그때가 2월이었는데 12월쯤 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간 기록이 있더라고 심지어 여친 집 바로 근처 자주 가던 모텔이더라,, 솔직히 말하면 연애 초반에는 우리도 대실 데이트 자주 하고 관계도 많이 했는데 기간이 길어지니까 점점 주기도 늘어난건 사실이야 근데 앞서 말한 것 처럼, 그렇다고 사이가..
부동산갤러리 벤쿠버선봉장 부동산갤러리 벤쿠버선봉장 디씨인사이드 부동산 갤러리의 상당한 네임드입니다. 워낙 글빨도 좋고, 착착 감기는 느낌의 글을 잘 써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만, 그의 정체(?)에 대해 아주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부동산갤러리 벤쿠버선봉장의 정체가 무엇이든 간에, 전 그의 글을 꽤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달을 가리키면 달을 바라봐야지,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면 안된다. 때문입니다. 벤쿠버선봉장의 글 모음 중 인사이틍 있는(?)글들을 몇개 골라보았다. 상당히 매울수도 있고, 기분이 더러워질수도 있으나 이런글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이 블로그에 옮겨둡니다. 본론으로 드가자! ---------------------------------------------------- ① "차지랄은 ..
디씨인이 말하는 돈 잘 벌다가 한방에 훅 가는 이유.jpg 제목 : 돈은 말입니다 많이들 착각들 하시는데욬ㅋㅋ 돈은 말입니다 취직을 해서 정년퇴직하기까지 그 구간동안 꾸준히 버는거라고 생각한느 밑단에 계신분들이 많으신데요 실제 돈은 그렇게 버는게 아닙니다 진짜 돈은 어떤 구간이나 찰나에 벌어지게 됩니다 그때 구간과 찰나에 벌어지는 돈을 어떻게 잘 굴리냐에 따라서 큰 부자가 되느냐 아니면 왕년에 라떼는 말이야 라면서 옛 과거의 영광만을 곱씹으면서 안주삼아 소주나 찌그리는 짐승으로 사느냐로 갈립니다 물론 말단 공무원이나 짤짤이들 입장에서느 죽어도 이해가 안가고 니들이 부모라고 부르는 어른들 인생도 그렇게 살아왔기때문에 큰 돈을 벌어본 부모도 없고 배경도 없는 아이들은 이 글을 읽고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까싶긴한데 그래서 남겨봅니다 장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 열심..
양양에서 바람나서 헤어진 여친.JPG 블라인드 요약 결혼예정인 어떤 사람이 양양가서 원나잇하고 그 이후루도 몰래 계속 연락하다 걸림 근데 몇년 만나도 바람기를 알수가 없는데 충격이네요 ㅠㅜ
지방직 9급 한달만에 때려친 후기. feat 디씨 나도 기초9하다 사표냈는데 ㅇㅇ(223.39)2022.05.02 22:45 조회수 43220추천 606댓글 693 멋도모르고 6개월컷 지방9급붙어서(연고지) 뽕취해서 갔지 처음 시장님이랑 악수도하고 사진찍고 그때까진 좋았다 그러고 단체사진 그거찍고 각 부서별로 주무관들이 데리러옴 나는 사업부서중에 한곳 걸림 본청. 나 데리러오는 사람이 당시 7급이었는데 여자아주매였음 그러고 누구씨냐고 한다음에 임용식했던강당이 본청 옆건물이라 바로 본청으로 걸어서 이동함 가는길에 나보고 누구씨가 2일뒤에 인사전보나서 딴데가는데 그 업무 맡게되실거라고 생각보다 일 많을수도있다 이런소리하길래 당시에는 몰랐음.. 그러려니했다 근데도 솔까 기분이 좋지는 않았음 뭔가 체감상 좆된느낌? 사무실가니까 계장있고 과장은 어디가고없음. 처..
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건? 국민은 각자도생해라 (블라인드 경찰청) 경찰청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작성자는 "칼부림사건으로 피해를 보신 분과 가족분들 잘치료받아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린다"라며 "앞으로 묻지마 범죄 등 엽기적인 범죄가 늘어날 것 같은데 경찰 이대로는 방법 없다. 국민은 알아서 각자도생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범죄자 인권 지키려 경찰들 죽어나간다. 공무원 중 자살율 1위 경찰은 이제 더이상 못버티겠다"라며 "당장 생각나는 판결만 해도 낫들고 덤비는 사람한테 총 쐇다가 형사사건 무죄인데도 민사 1억 배상하라는 판결. 칼로 피해자 찌르고 도망간 사람에게 총 쐇는데 형사 무죄, 민사 7800만원 배상한 사건. 민사 배상 이유는 정확하게 허벅지를 맞추지 않아서. 몸싸움하는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대상을 정확하게 허벅지 쏘지 않으면 잘못이라는..
책임의 시대 (feat. 오송 지하차도 사건) 책임의 시대다. 사안이 벌어지면 필연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대안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보다 누가 잘못했는지 누구 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책임자를 찾고 추궁하기 바쁘다. 오송 지하차도 사건은 임시 제방이 무너져 지하차도를 지나던 차량에 갖힌 사람들이 익사한 사건이다. 임시제방을 메뉴얼보다 낮게 설치한 업체, 통제소의 경고를 무시한 행정기관, 시민의 신고를 흘려들은 112, 119 등 총제척 난국이다. 사고이후 원 장관 옆에서 웃던 국장은 곁가지일 뿐이다. 내실을 살펴보면 그럴수 밖에 없었던 다들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다. 통제소의 경고는 지방도는 도청의 소관으로 업무분장에 따라 내 할일이 아니면 내 책임이 아니기에 항변하는 지방직 공무원, 쏟아지는 수해복구 구조 작업에 바쁜 112, 119. 물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