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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히든싱어 솔직리뷰 feat, 식상함 속 색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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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그램이 천편일률적이다

하나가 뜨면 아류작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속에서도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을 깨트리는

색다른 작품들이 나온다

마치 히든싱어처럼



-히든싱어

처음 가창력보단 비주얼과 벗는 것으로 

승부를 보는 아이돌에게 

일반 대중이 식상함을 느낄 때 

진짜 노래잘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슈퍼스타K가 성공했다. 


그 뒤 위탄과 k팝스타 같은 유사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겼다

반대로, 이에 반발해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 간의 대결인

 나가수가 대박을 친 뒤 불후 등이 나왔다.


 JTBC의 히든싱어를 칭찬할 점은

일반인과 가수의 장점을 따 

순위에 목매달지도 억지로 악마의 편집을 하지 않고도

 시청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 속에서도 과연 누굴까하는

흥미진진함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참 잘 만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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