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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으로 대하는 인간관계는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이며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색한 비위맞춤과
맘에 없는 맞장구를 칠 필요는 없다
진실한 관계는 서로가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데 시작한다.
어느한쪽이 갑과 을이라 느낀다면
그 관계는 단순히 비즈니스적 관계가 아닐까?
아는 사람 열명보다
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한명이 더 소중하고
그 사람에게 잘 대해주는 것이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관계를 맺는 데
노력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진심으로 대하라해서
그 사람이 싫어하는 불필요한 행동을 하거나
진실만을 말하라해서
굳이 상대방이 듣고 싶지않는 말까지 할 필요는 없다
내가 가식없이 진심으로 대할 때
그 사람이 알아주면 고마운 것이지
알아주지않는다고해서 실망할 필요도 없다
다만 인연이 아닌 것이지.
앞으로 다른 이를 만날 때
더욱 진심으로 대하려고 하자
사회에서 만난 인간관계는 가식적이라 욕할때
그보다 앞서,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대했는지
한번 반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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