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정보는 에어부산이 싫어할만한 내용을담고 있습니다.
(우리 굳이 추가비용을 내지 말아요)
에어부산 국내선 모바일체크인 시
미리 하려고 하면 좌석지정을 해야합니다
근데, 좌석지정이 유료라니
유료, 유료, 유료 @.@ 헉?
그래서 무료(공짜)로 좌석지정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저가항공사들이 비상구좌석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료로 제공하는 데
모바일체크인을 빌미로
돈 주고 좌석을 구매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안되죠.
에어부산의 꼼수입니다
한줄 요약하면, 당일날 체크인하면
좌석지정이 공짜입니다.
순서대로 에어부산 좌석지정 서비스 이용방법
설명드리자면,
에어부산 어플에서 ' 서비스 안내' - ' 부가서비스' - '사전 좌석 지정' 을 클릭합니다.
비행기 출발당일 자정 12시에
부가서비스 신청/변경에 들어가 출발 좌석지정을 합니다.
그러면 공짜로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꼼수인데 예전엔 에어부산이 국제선만 유료로 돈을 받았지만
2019년부터는 국내선도 사전좌석지정에 돈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제주항공 등 저가항공사보다 창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 기간이
타 저가항공사는 출발시간 기준 24시간 전인데 비해
에어부산은 당일 자정부터만 되기 떄문입니다.
나름의 꼼수가 당일해야하니 여간 불편함을 주는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선택권이 있다면 비추!합니다.
저도 출발당일 미리 팔린 좌석을 제외한 나머지 자리를 겨우 찾았습니다
p.s 이 글을 에어부산이 본다면
모바일체크인을 핑계로 전좌석 유료제시행과 마찬가지인
사전 좌석판매제도의 시행을 재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불편해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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